처음에 1호를 풀면서 느낀 건 "와, 이거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데?..."였습니다. 근데 또 단순히 짜증나게 어려운 게 아니라 되게 논리구조적으로 어려워서 힘들어도 포기 안하고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까 일단은 월간지 지문들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수준부터 끌어올리려고 믿어봐 문장편 글 편을 복습하면서 같이 병행해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2호까지 다 풀어보고 전보다는 확실히 독해력이 상승되면서 동시에 여러 유형에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조정식쌤의 믿어봐 커리큘럼을 따르면서 적용할만한 문제가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월간지가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매일 다른 유형의 지문들 그리고 어법까지 들어있어 그동안 소홀히 했던 어법까지 신경 쓸 수 있어 좋습니다. 절대평가로 영어의 공부시간이 적은것은 사실이지만 월간지로 매일 꾸준히 풀어 영어의 감을 잊지않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정답이 맞았으나 해설에서 설명해주는것과 비교하면서 나의 해석에서의 문제점도 찾을 수 있어 영어 공부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몰랐어서 주변에서 월간 조정식이 그렇게 좋다는 소문을 듣고 처음에는 반신반의 한 상태에서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풀고 나서 그 이야기가 소문이 아닌 사실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퀄 문제에 난이도는 결코 쉽지 않고 매일 풀어야 할 양이 정해져 있어서 꾸준하게 풀다보니 영어 지문을 접하는 안목이 길러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절대 자만하지 않고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수능 영어 1등급을 향해 가겠습니둥!!!
영어라는 과목은 절대평가이다 보니 수학과 같은 비중 있는 과목에 치여 막판까지 꾸준히하기 힘든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막판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서 구매한 것이 바로 월간 조정식입니다.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에게 영어를 놓치지 않게 만들기 위해 가장 좋은 책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우선 4지문에 나오는 단어를 미리보기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어도 수능기본 단어보다 살짝 어려워서 요즘 수능 트랜드를 잘 맞췄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지문 4개를 푸는 것을 넘어서 단어와 구문해석까지 하게끔 만들어서 너무 만족도가 높습니다
중3때부터 조정식T를 들었던 학생입니다. 작년에도 월간지를 풀었으며 이번재수생활중 영어를 소홀하게되는 경향이있었는데 월간지에서는 매주 매일 모든유형을 제공해주어서 영어의 감을 유지할수있었고, 적당한 양으로 적당한시간이 소요된다는점, 해설의 친절성, 또 구문이 막히는 부분은 따로 공부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어의 감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한데,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르다 보면 영어의 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때마다 주간지를 풀면서 높은 퀄리티의 문제를 통해 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표 유형들을 반복해서 풀다보니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침 자습시간에 주간지를 꾸준히 푸는 방법을 통해 영어 실력을 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