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의 목표는 전과목만점 이에요.

빈틈없이 준비해야, 만점맞는다고생각하고 준비해야 1등급이라도 나오죠.
서울대 화이팅!

선생님, 저의 목표는 의예과합격 이에요.

현우진 선생님 덕분에 현역 4등급에서 1년만에 수리 가형 1등급을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덕분에 성적에 맞는 괜찮은 학교의 공대를 갈 수 있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생물과 사람의 병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제게 있어서 좋은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어렵게 다시 도전을 선택한 만큼 최고가 되어서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겸손한삼수 이에요.

20대 중반에 세번째 수능을 시작했는데 사실 현우진 선생님 강의는 처음 듣는데요 선생님께서 앞서 말씀하신
항상 겸손하고 조용히 할일 해서 목표한 바를 이루는 강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위와 같이 결정했습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자랑스럽게 이에요.

선생님의 제자로서 당연하게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2026수능을 마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마지막도전 이에요.

선생님, 저에겐 시간이 많이 없네요. 이제는.

사실 저는 포기가 너무나 쉬웠던 학생이에요.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근데 그런 도전도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고 마무리할 시기가 도래한 것 같아요.

내년은 아마 선생님과 함께 달리게 될 마지막 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그 끝은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아직까지는 전혀 모르겠으나,
모쪼록 아쉬워도 도전할 수 없음에 대한 후회로 점철된 인생을 살지는 않기를 홀로 바라봅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몰공사수생 이에요.

몰래 공부해서 사수만에 인서울 하고싶어요

선생님, 저의 목표는 남들과다름 이에요.

그 누구보다도 멋있는 수험생활을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2026년을 보내고자 합니다.
2026년이 끝났을 때 결과에 상관없이 거쳐온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다시해볼까 이에요.

노력을 별로 안 했던 현역
노력을 했으나 방향이 틀렸던 재수를 거쳐
삼수를 하고자 합니다

선생님, 저의 목표는 수학1등급 이에요.

올해 수능 수학만이라도 1등급을 꼭 받아서 현역으로 대학가고싶어요...

선생님, 저의 목표는 이겨낸다꼭 이에요.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분감부터 시작해서 커리큘럼 따라가면서 수학을 꼭 이겨내고 싶습니다.